경상남도청소년성문화센터, 공동교안 전수교육으로 성교육 전문성 강화

(전문강사진 8명 체제 구축...표준화된 성교육으로 경남 청소년 교육서비스 확대)

김덕수 기자
2026-08-05 10:35:58




경상남도 사천시 시청



[한국Q뉴스] 경상남도청소년성문화센터는 청소년 대상 성교육의 전문성과 교육의 일관성을 높이기 위해 8월 6일과 20일 두 차례에 걸쳐 신규 성교육전문강사를 대상으로 공동교안 전수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공개모집과 서류심사, 면접 및 강의시연을 거쳐 선발된 신규 성교육전문강사들이 센터의 교육 철학과 공동교안을 충분히 이해하고 현장에 적용할 수 있도록 마련된 과정이다.

이를 통해 강사 간 교육 수준을 균일하게 유지하고 경남지역 청소년들에게 표준화된 성교육을 제공하는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전수교육은 기존 성교육전문강사들이 공동 개발한 대상별 성교육 교안을 중심으로 진행되며 교육 철학과 교수법, 교안 구성, 교구 활용, 강의 시연 및 피드백 등 실제 교육현장에서 필요한 내용을 실습 중심으로 운영한다.

경상남도청소년성문화센터는 올해 신규 성교육전문강사를 공개 모집해 전문성과 교육역량을 갖춘 인력을 선발했으며 이번 공동교안 전수교육을 통해 현장에 즉시 투입 가능한 전문 강사진을 양성하고 있다.

특히 공동교안은 교육 대상별 학습목표와 교수방법을 표준화하고 대상별 맞춤형 교육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개발된 교육자료이다.

이번 전수교육은 신규 강사들이 공동교안을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마지막 단계로 교육의 질적 향상과 현장 적용성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이번 교육이 모두 마무리되면 센터의 성교육전문강사진은 기존 5명에서 8명으로 확대된다.

이에 따라 증가하는 학교 및 지역사회 교육 수요에 보다 안정적으로 대응할 수 있게 되며 경남지역 청소년들에게 보다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성교육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센터는 신규 강사 위촉 이후에도 정기적인 역량강화 교육과 강의 모니터링, 공동교안 보완 및 교수법 연구를 지속적으로 실시해 성교육의 전문성과 교육 품질을 꾸준히 높여나갈 계획이다.

“성교육은 강사의 전문성과 교육의 일관성이 무엇보다 중요한다. 이번 공동교안 전수교육은 신규 강사들이 센터의 교육 철학과 교수방법을 충분히 이해하고 현장에 적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과정이다”“전문강사진이 8명으로 확대되면 보다 많은 학교와 기관에 안정적으로 성교육을 제공할 수 있게 된다.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건강한 성 가치관을 형성하고 서로를 존중하는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양질의 성교육을 지속적으로 제공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