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초평동 통장협의회, 감자 판매 수익금 100만원 기탁

김인수 기자
2026-08-05 11:27:08




오산시 초평동 통장협의회, 감자 판매 수익금 100만원 기탁 (오산시 제공)



[한국Q뉴스] 오산시 초평동은 지난 4일 초평동 통장협의회가 관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은 통장협의회 회원들이 지난봄부터 관내 휴경지에서 직접 감자를 심고 잡초 제거와 수확까지 정성을 들여 재배한 감자를 판매해 마련한 수익금으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나눔을 이어가며 의미를 더했다.

기탁된 성금은 초평동 내 독거노인과 저소득 가구 등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을 위한 맞춤형 복지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최상규 통장협의회장은 “회원들이 한마음으로 정성껏 가꾼 감자 판매 수익금으로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성금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과 봉사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기영 초평동장은 “매년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시는 통장협의회 회원들의 노고와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을 위한 맞춤형 지원에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초평동 통장협의회는 감자 판매 수익금 기탁뿐만 아니라 환경정화 활동과 김장 나눔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과 복지 증진에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