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폭염 속 노인일자리 참여 어르신 안전관리 강화

실외활동 조정부터 안전교육까지 폭염 대응 총력

김인수 기자
2026-08-05 10:28:40




경기도 부천시 시청



[한국Q뉴스] 부천시는 연일 이어지는 폭염으로부터 노인일자리 참여 어르신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보건복지부 ‘여름철 폭염기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운영지침’에 따라 폭염 대응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있다.

시는 보건복지부 폭염 대응 매뉴얼에 따라 폭염 단계별 상황에 맞춰 실외 활동을 탄력적으로 조정하며 노인일자리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지난 3일 폭염경보가 발효됐을 당시에는 수행기관에 긴급 안내를 시행해 반찬 배달 등 실외 활동을 전면 중단하고 복지관 직원이 직접 배달 업무를 수행하는 등 참여 어르신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사업을 운영했다.

이어 4일에는 보건복지부의 추가 방침에 따라 폭염 단계와 관계없이 모든 실외 활동을 전면 중단하고 강화된 안전기준을 즉시 적용했다.

활동이 중단된 기간에는 안전워크북을 활용한 비대면 안전교육을 실시해 참여 어르신의 소득을 보장하는 한편 안전관리도 지속하고 있다.

이와 함께 참여 어르신을 대상으로 모자와 토시, 생수 등 안전 물품을 지급하고 있으며 안부를 확인하고 건강 상태를 지속적으로 점검하는 등 현장 중심의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있다.

시는 앞으로도 보건복지부 운영 지침을 철저히 준수하는 동시에 기상 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하고 노인일자리 참여 어르신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안전한 사업 운영에 힘쓸 계획이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폭염 등 재난 상황에서는 무엇보다 참여 어르신의 건강과 안전이 가장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정부 지침을 충실히 이행하고 현장 안전관리를 더욱 강화해 어르신들이 안심하고 참여할 수 있는 노인일자리 사업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