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군, 무더위쉼터 폭염 대응상황 점검 나서

냉방 가동상태, 이용 불편사항 확인… 취약계층 보호 강화

김덕수 기자
2026-08-05 09:18:15




함안군, 무더위쉼터 폭염 대응상황 점검 나서 (함안군 제공)



[한국Q뉴스] 함안군은 연일 계속되는 폭염에 대응하기 위해 지난 4일 지역 내 무더위쉼터를 방문해 운영 실태와 이용 환경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날 석욱희 부군수는 칠원읍 유하경로당을 찾아 냉방기 정상 작동 여부와 실내 적정온도 유지 상태를 살피고 쉼터 내 위생 및 안전관리 상태, 폭염 예방 홍보 물품 비치 현황과 어르신 등 이용 주민들이 쉼터를 불편 없이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돼 있는지도 함께 확인했다.

특히 쉼터를 이용 중인 주민들과 직접 소통해 운영 과정에서 느끼는 불편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현장에서 개선이 필요한 부분이 있는지 세심하게 살폈다.

이번 점검은 폭염 장기화에 대비해 어르신 등 온열질환에 취약한 계층이 안전하게 쉼터를 이용할 수 있도록 현장 대응체계를 다시 한번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함안군 관계자는 “폭염이 이어지는 시기에는 군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는 일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냉방시설 관리와 이용자 불편 해소를 위해 세심히 신경 쓰고 폭염 장기화에 대비해 취약계층 보호에도 빈틈이 없도록 현장 관리와 대응체계를 더욱 강화해 군민 피해를 최소화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