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 청소년들, 3박 4일간 제주의 자연·역사·문화를 품다

김석화 기자
2026-08-05 08:26:01




영월 청소년들, 3박 4일간 제주의 자연·역사·문화를 품다 (영월군 제공)



[한국Q뉴스] 영월군청소년문화의집과 영월군청소년수련관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청소년 26명과 지도자 4명 등 총 30명이 지난 7월 28일부터 31일까지 3박 4일간 제주에서 ‘여기, 어디? JEJU 고치 글라고치 가게’ 청소년캠프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프는 2025년 영월군 주민참여예산제 지원사업으로 추진됐으며 제주 자연·역사·문화를 체험하고 또래 교류를 통해 협동심과 자립심을 키우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 청소년들은 국립제주박물관과 제주4·3평화기념관을 방문해 제주의 역사와 문화를 배우고 사려니숲길과 김녕해수욕장, 논짓물해수욕장 등에서 자연을 체험했다.

또한 대정청소년수련관 청소년들과 교류하고 오설록 티뮤지엄, 더마파크, 루나폴 등을 방문하며 다양한 문화·체험활동에 참여했다.

캠프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제주4·3평화기념관을 직접 방문해 평화와 인권의 소중함을 다시 생각하게 됐고 친구들과 함께한 3박 4일이 평생 잊지 못할 추억이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도균 관장과 이두영 관장은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다양한 지역 문화를 경험하고 폭넓은 시야를 키울 수 있도록 체험 중심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