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청년 아르바이트생 취업 역량 강화 교육

8월 4일 광명융합기술교육원서 ‘역량강화 교육’ 개최… 참여 청년 100명 대상

김인수 기자
2026-08-05 07:37:22




광명시, 청년 아르바이트생 취업 역량 강화 교육 (광명시 제공)



[한국Q뉴스] 광명시가 청년 아르바이트생들의 취업 역량을 강화한다.

시는 지난 4일 한국폴리텍대학 광명융합기술교육원 B1 강당에서 ‘2026년 하반기 청년 아르바이트 참여자 역량강화 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하반기 청년 아르바이트에 선발돼 시청, 사업소, 행정복지센터, 돌봄기관 등에서 근무 중인 청년 100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하반기 사업에는 총 731명이 지원해 평균 7.3대 1 경쟁률을 기록했다.

참여 청년들이 20일간 공공기관 근무 경험과 함께 취업에 필요한 기본 소양을 익히고 정서적 스트레스도 관리할 수 있도록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교육은 청년들의 관심과 참여도를 높이기 위해 집합형 특강과 참여형 실습을 병행해 구성했다.

광명시 대표 청년 전용 공간인 ‘청년동’과 ‘청춘곳간’을 소개하고 청년들이 꼭 알아야 할 시 주요 청년 정책을 안내해 정책 참여 기회를 넓혔다.

이어진 취업소양 교육에서는 송정민 강사가 ‘취업은 스펙이 아니라 기준이다’를 주제로 강연했다.

기업이 원하는 채용 기준과 직무 선택 방법을 설명하고 참여자들이 직접 ‘나만의 경력 로드맵’을 작성하는 실습을 진행했다.

다음으로 이현주 강사가 ‘스트레스 관리 및 감정 조절 전략’을 주제로 ‘탈진 증후군’예방 전략과 자기 점검·회복 실습을 진행했다.

이어 광명시 정신건강복지센터와 연계한 청년 정신건강 지원 사업을 안내하고 스트레스 완화 기능이 있는 ‘키캡 키링’등 기념품을 전달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사회 초년에 마음을 돌보는 법을 익히는 것도 진로를 준비하는 일만큼 중요하다”며 “광명시는 청년들의 몸과 마음이 함께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하반기 청년 아르바이트 참여자들은 지난 7월 20일부터 오는 8월 14일까지 20일간 각 배치 기관에서 행정 및 교육 보조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