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 청소년 성장 선순환의 장 ‘여름방학 물축제’ 성황리 개최

김상진 기자
2026-08-04 11:06:19




진안군, 청소년 성장 선순환의 장 ‘여름방학 물축제’ 성황리 개최 (진안군 제공)



[한국Q뉴스] 진안군청소년수련관은 8월 1일부터 2일까지 이틀간 수련관 야외마당에서 관내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여름방학 ‘섬머워터파크 물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올해로 9회째인 물축제는 지역 어린이들이 무더위를 식히며 안전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됐으며 단순한 여름 체험행사를 넘어 어린이가 청소년으로 성장해 다시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자로 참여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가고 있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를 더했다.

수련관은 행사 참가 대상을 초등학생 이하 어린이로 운영했으며 안전하고 쾌적한 물놀이 환경 조성을 위해 일일 동시 이용 인원을 80명 이하로 제한했다.

워터파크에 대한 높은 관심으로 양일동안 300여명이 발길을 이어 지역 어린이들과 학부모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행사의 큰 특징은 물축제를 즐겼던 어린이들이 중학생이 되면 먹거리부스 자원봉사자로 고등학생과 대학생이 되면 안전요원으로 동생들이 안전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돕는 것이다.

참가자에서 봉사자로 성장하는 경험은 청소년들에게 나눔과 책임감을 길러주고 지역사회에는 세대 간 배려와 공동체를 이어가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가고 있다.

한편 행사장에서는 물놀이뿐 아니라 어린이 풀파티, 낚시체험 등 다양한 문화·체험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돼 어린이와 가족들에게 풍성한 즐길 거리를 제공했다.

수련관 관계자는 “매일 수질관리를 해 깨끗한 환경을 유지하고 안전관리와 볼거리, 먹거리를 운영하는 등 지역 아이들을 위해 최선의 준비를 했다”, 또한, ”물축제 참가했던 아이들이 성장해 다시 후배들을 위한 봉사자로 참여하는 모습은 수련관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청소년 성장 모델“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