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옥추어탕, 입추 맞아 사매면 경로당에 300만원 상당 추어탕 기부

정성 담은 한 그릇으로 건강한 여름나세요!

김상진 기자
2026-08-04 10:51:44




전북특별자치도 남원시 시청



[한국Q뉴스] 사매면행정복지센터는 남원시 왕정동 소재 정옥추어탕이 입추를 맞아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응원하기 위해 레토르트 추어탕 330개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전달된 추어탕은 사매면 20개 마을 경로당에 전달될 예정으로 최근 식재료 가격 상승 등으로 부식비 마련에 어려움을 겪는 경로당에서 어르신들의 한 끼 식사에 소중하게 사용될 예정이다.

남원의 대표 추어탕 맛집으로 관광객들에게도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정옥추어탕은 평소에도 지역사회 나눔 활동에 꾸준히 관심을 가져왔으며 이번 기부 역시 “입추를 맞아 어르신들께서 든든한 보양식으로 건강을 챙기셨으면 좋겠다”는 마음을 담아 부부가 뜻을 모아 마련했다.

이강안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어르신들께서 맛있게 드시고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보내시는 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석엽 이장협의회장은 “최근 경로당 운영비와 부식비 부담이 커져 식단 마련에 어려움이 있는 상황에서 이렇게 귀한 보양식을 지원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정옥추어탕의 따뜻한 나눔 덕분에 어르신들께 더욱 든든한 한 끼를 대접할 수 있게 됐다. 지역을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이 어르신들께 큰 힘이 될 것”이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김식록 사매면장은 “지역을 대표하는 음식점에서 보여주신 따뜻한 나눔은 어르신들의 건강은 물론 지역사회에 나눔 문화를 확산시키는 귀한 본보기가 되고 있다”며 “소중한 후원이 경로당 어르신들께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