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사무료급식소에 퍼진 이웃사랑, 어르신 안부 살피기 총력

김상진 기자
2026-08-04 10:03:31




전북특별자치도 김제시 시청



[한국Q뉴스] 김제시는 죽산면 새마을부녀회 회원들과 지난 3일 지역 내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한 온정의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주민복지과장을 비롯한 죽산면 새마을부녀회 회원 6명이 참여해 ‘김제시천사무료급식소’를 찾은 취약계층 어르신 400여명에게 정성껏 준비한 따뜻한 식사를 대접했다.

봉사자들은 식사 배식과 잔반 처리, 급식소 내 정돈 등 현장 봉사에 적극 동참하며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폈다.

특히 연일 이어지는 폭염에 대비해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돕고자 폭염 대비 온열질환 예방 수칙 및 건강 관리 행동요령을 직접 안내하는 시간을 가져 의미를 더했다.

봉사에 참여한 죽산면 새마을부녀회 회원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르신들께서 맛있게 식사하시는 모습을 보니 큰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전했다.

소은경 주민복지과장은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웃사랑 실천에 적극적으로 나서주신 죽산면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폭염에 취약한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건강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제시천사무료급식소는 매주 월·수·금요일 운영되며 일평균 400여명의 취약계층 어르신 및 이웃들에게 따뜻한 식사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