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 신사1동, 어르신 50명에 ‘사랑의 삼계탕’ 나눔

새마을부녀회, 삼계탕·떡·김치·과일로 구성된 꾸러미 전달

김덕수 기자
2026-08-03 13:51:23




은평구 신사1동, 어르신 50명에 ‘사랑의 삼계탕’ 나눔 (은평구 제공)



[한국Q뉴스] 서울 은평구 신사1동은 지난달 31일 새마을부녀회 주관으로 취약계층 어르신을 위한 ‘사랑의 삼계탕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무더위에 지친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새마을부녀회는 삼계탕과 떡, 김치, 과일 등으로 구성된 꾸러미를 어르신 50명에게 전달했다.

지역사회의 후원도 이어졌다.

새마을금고는 후원금 30만원을, 본서부병원은 장바구니를 지원하며 나눔에 동참했다.

꾸러미를 받은 어르신들은 물가 상승으로 외식이 부담스러운 상황에서 삼계탕을 지원받아 큰 힘이 됐다고 말했다.

한용이 신사1동 새마을부녀회장은 “삼계탕을 드시고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일상에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부석 신사1동장은 “매년 어르신들을 위해 보양식 나눔을 실천해 주는 새마을부녀회와 후원기관에 감사드린다”며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세심히 살피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