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감염병 급증…삼성합천병원 소아청소년과·산부인과 안정 운영

아이 키우기 좋은 합천…여름에도 가까운 병원에서 안심 진료

김덕수 기자
2026-08-03 14:25:48




여름철 감염병 급증…삼성합천병원 소아청소년과·산부인과 안정 운영 (합천군 제공)



[한국Q뉴스] 합천군은 여름철 수족구병과 장염, 호흡기 감염 등 소아 감염병이 증가하는 가운데 삼성합천병원의 소아청소년과와 산부인과가 정상 운영되며 군민들이 가까운 지역에서 안심하고 의료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고 3일 밝혔다.

현재 삼성합천병원은 전문 의료진을 확보해 소아청소년과와 산부인과를 안정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소아청소년과는 여름철 증가하는 수족구병과 장염, 호흡기 감염 등 소아 감염병에 대한 신속한 진료와 영유아 건강검진, 예방접종, 성장발달 상담 등 필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며 지역 어린이 건강관리에 힘쓰고 있다.

산부인과 또한 여성 건강검진과 부인과 질환 진료, 임신·출산 상담 등 여성 필수의료 서비스를 안정적으로 제공하며 지역 내 의료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의료안전망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특히 여름철은 어린이 감염병과 응급 진료 수요가 증가하는 시기로 지역 내에서 신속하게 진료받을 수 있는 의료환경이 유지되면서 임산부와 영유아를 둔 가정의 의료 접근성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합천군은 삼성합천병원과 긴밀히 협력해 지역 필수의료 기반을 강화하고 의료취약지 지원사업 등을 지속 추진하고 있다.

앞으로도 응급의료체계 강화와 필수의료 기반 확충을 통해 군민 누구나 가까운 곳에서 안정적인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정종섭 보건정책과장은 “소아청소년과와 산부인과는 군민의 건강과 직결되는 필수의료 분야인 만큼 현재 안정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지역 의료기관을 적극 이용해 주시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삼성합천병원과 긴밀히 협력해 군민 누구나 가까운 곳에서 안전하고 질 높은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