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 2026년 상반기 부천시민 곁으로 한 걸음 더

조수미 데뷔 40주년 앨범 등 다양한 프로젝트 참여로 예술성 입증

김인수 기자
2026-08-03 14:37:18







[한국Q뉴스] 부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가 2026년 1월부터 7월까지 정기 및 기획공연, 찾아가는 음악회, 전국 주요 클래식 무대 참여 등을 통해 공연장 안팎에서 시민과 만나는 다양한 음악 활동을 이어갔다.

부천필은 정통 클래식 공연은 물론 사회복지시설 등 공연장 접근이 어려운 문화소외계층 시민을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클래식을 보다 쉽고 친근하게 접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 조수미 데뷔 40주년 기념 음반 제작 참여를 비롯한 국내 대표 클래식 무대에도 참여해 부천을 대표하는 예술단체로서의 예술성과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조수미 40주년 기념 음반부터 교향악축제까지 전국에서 빛난 부천필 올해 부천필은 국내외에서 인정받는 예술성을 바탕으로 다양한 무대와 프로젝트에 참여하며 활동 영역을 넓혔다.

먼저 세계적인 소프라노 조수미의 데뷔 40주년 기념 스페셜 앨범 CONTINUUM 의 오케스트라 연주를 맡아 음반 제작에 참여하며 국내 대표 오케스트라로서의 연주 역량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음반은 국내를 비롯해 글로벌 음원 플랫폼을 통해 공개되며 부천필의 연주를 세계 음악 애호가들에게 선보이는 계기가 됐다.

이어 국내 대표 오케스트라 축제인 예술의전당 교향악축제에 초청돼 전국 주요 교향악단들과 함께 수준 높은 연주를 선보였으며 국내 대표 야외 클래식 축제인 제12회 계촌클래식축제에서는 약 6000명의 관객과 함께 자연 속 야외무대에서 클래식 공연을 펼치며 부천의 문화예술 경쟁력을 널리 알렸다.

시민에게 다가간 부천필, 문화소외계층을 위한 문화복지 실현 부천필은 매년 공연장을 찾기 어려운 시민들을 위해 ‘찾아가는 음악회’를 운영하며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있다.

올해 상반기에는 차오름재활요양원과 부천삼광전문요양원을 비롯해 부천시 시민임명식 및 부천시의회 개원식에서 공연을 선보이며 시민이 있는 곳으로 직접 찾아갔다.

이어 하반기에도 상동초등학교와 역곡도서관 등을 찾아 시민들과 만남을 이어갈 예정이다.

부천필은 찾아가는 음악회를 통해 공연장을 찾기 어려운 시민들에게도 클래식 음악을 가까이 전하며 공공예술단체의 사회적 역할을 실천하고 있다.

세대별 맞춤형 공연 선보여.

누구나 다양하게 즐기는 클래식 올해 상반기 역시 다양한 관객층을 위한 공연이 이어졌다.

상임지휘자 아드리앙 페뤼숑과 함께하는 정기공연을 통해 수준 높은 정통 클래식 레퍼토리를 선보이는 한편 해설음악회에서는 영화와 드라마, 광고 등을 통해 익숙하게 접했던 클래식 음악을 쉽고 친근한 해설과 함께 소개하며 클래식 입문의 문턱을 낮췄다.

어린이 음악회에서는 장난꾸러기 캐릭터 ‘피어’ 와 함께 음악 여행을 떠나는 스토리텔링 형식을 도입해 어린이들이 클래식을 쉽고 재미있게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으며 세대와 관람 경험에 맞춘 프로그램을 통해 클래식의 문턱을 낮추며 다양한 관객층과 접점을 넓혔다.

또한 부천필은 부천아트센터와의 협력을 바탕으로 무료 공연 프로그램인 ‘부천아트센터 후원회와 함께하는 로비 콘서트’에 참여하며 공연장 안팎에서 시민과 만나는 접점을 넓혀가고 있다.

지난 5월과 7월 공연에 이어 오는 9월에도 무대에 오를 예정으로 공연장을 찾은 관객뿐 아니라 시민 누구나 부담 없이 클래식을 접할 수 있는 공연을 선보이며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에도 힘을 보태고 있다.

부천필은 2026년 하반기에도 정기 및 기획공연, 찾아가는 음악회 등 다양한 공연을 이어가며 시민과 더욱 가까이 호흡할 예정이다.

아울러 공연장 안팎을 아우르는 폭넓은 연주 활동을 통해 클래식 음악의 문턱을 낮추고 문화도시 부천을 대표하는 오케스트라로서 시민과 더욱 가까이 호흡하는 공연을 이어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