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노사민정협의회, 2026년 제1차 본회의 개최

구자열 시장 취임 후 첫 본회의, 노사민정 협력 강화와 산업안전 공동 선언 채택

김석화 기자
2026-08-03 07:40:49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시청



[한국Q뉴스] 원주시 노사민정협의회는 3일 시청 7층 회의실에서 2026년 제1차 본회의를 열고 지역 노사민정 협력 강화와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한편 ‘원주시 노·사·민·정 산업안전 공동선언문’을 채택했다.

이번 회의는 구자열 시장 취임 이후 처음 열린 회의로 노동계와 경영계, 시민사회, 행정기관 대표들이 참석해 지역 고용노동 현안을 공유하고 상생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회의에서는 지역기업 지원사업을 통해 기업의 구인난을 해소하고 지역 맞춤형 일자리 창출 방안을 비롯해 공공기관과 지역기업 간 협력 네트워크 구축 및 판로 확대를 위한 상생협력 사업 추진 방안을 논의했다.

또한 소규모 사업장을 대상으로 산업재해 예방교육과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위험격차 해소 지원사업을 지속 추진하기로 했다.

이날 참석 위원들은 산업 대전환에 대응하고 산업현장의 위험격차를 줄이기 위해 ‘원주시 노·사·민·정 산업안전 공동선언문’을 채택하고 서명했다.

공동선언문에는 △노동자의 자율 안전문화 확산 △사용자의 안전투자 확대와 원·하청 안전협력 강화 △시민사회의 산업안전 문화 확산 △원주시와 고용노동부 원주지청의 현장 중심 안전정책 지원 강화 등 노·사·민·정이 함께 안전한 일터 조성을 위해 협력한다는 내용을 담았다.

구자열 원주시장은 “노사민정협의회는 지역의 다양한 주체들이 함께 고용노동 현안을 논의하고 해법을 만들어가는 중요한 사회적 대화기구”며 “앞으로도 지역기업의 성장과 양질의 일자리 창출, 안전한 산업환경 조성을 위해 노사민정이 함께 협력하는 지역 상생 기반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