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 생활폐기물 감량 성과 인정.서울시 우수 자치구 선정

김덕수 기자
2026-08-03 07:50:07




금천구, 생활폐기물 감량 성과 인정.. (금천구 제공)



[한국Q뉴스] 금천구는 서울시 ‘자치구 감량·재활용 실적 및 참여도 성과평가’ 중간평가에서 우수 자치구로 선정돼 생활폐기물 감량 및 재활용 사업 추진을 위한 시비 1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수도권 생활폐기물 직매립 금지 시행에 대응해 서울시가 자치구의 생활폐기물 감량과 재활용 성과를 평가하기 위해 추진했다.

올해 4월부터 5월까지의 실적을 대상으로 △ 생활폐기물 감량실적 △ 분리배출 참여도 △ 시민실천 노력 △ 자치구 특화사업 △ 종량제봉투 성상관리 등 5개 분야를 종합 평가했다.

금천구는 평가기간 재활용품 수거량이 전년 같은 기간보다 크게 증가하는 등 주민들의 분리배출 참여가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졌다.

생활폐기물 감량과 올바른 분리배출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추진한 다양한 자원순환 정책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구는 △ 공공부문 생활폐기물 감량 실천 △ G밸리 대상 혼합배출 집중 관리 △ 찾아가는 금천 에코자원 교환샵 △ 자체 제작 생활폐기물 감량 홍보영상 ‘금나래 빼고 넣고 나눠’송출 등을 중점적으로 추진하며 주민들의 올바른 분리배출 실천을 유도했다.

이번 평가로 확보한 시비 1억원은 공공청사 폐기물 감량과 재활용 활성화 사업, 청소환경 개선 등에 투입할 예정이다.

최기찬 금천구청장은 “이번 성과는 올바른 분리배출과 쓰레기 감량에 적극 동참해 주신 주민 여러분 덕분”이라며 “특히 재활용품 수거량이 크게 늘어난 것은 주민들의 실천이 실제 성과로 이어졌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주민이 쉽고 편리하게 참여할 수 있는 자원순환 기반을 확대하고 생활폐기물 감량과 재활용률 향상을 위한 금천구만의 특화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