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 ‘2026년 경상북도 무궁화 우수분화 품평회 금상’ 수상

정성과 기술로 가꾼 나라꽃 무궁화 분화 우수성 인정 받아

김덕수 기자
2026-07-31 18:51:14




문경시, ‘2026년 경상북도 무궁화 우수분화 품평회 금상’ 수상 (문경시 제공)



[한국Q뉴스] 문경시가 경상북도 산림환경연구원에서 열린 ‘2026년 경상북도 무궁화 우수분화 품평회’에서 최고상인 금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수상으로 문경시는 2023년 금상, 2024년 금상, 2025년 은상에 이어 4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으며 ‘무궁화 도시'로서의 명성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이번 품평회는 나라꽃 무궁화의 아름다움과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무궁화 사랑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개최됐으며 도내 시·군과 경상북도 산림환경연구원이 정성껏 가꾼 무궁화 분화 141점이 출품돼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문경시는 대표작 백단심계 별이 등 총 7점을 출품해 생육 상태와 수형의 균형미, 꽃의 품질, 관리 상태 등 심사 전 분야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금상을 수상하며 무궁화 재배 및 관리 역량을 인정받았다.

시는 그동안 나라꽃 무궁화의 가치와 의미를 알리기 위해 관내 무궁화 가로수의 지속적인 관리에 힘써 왔으며 시민들에게 아름다운 녹지경관을 제공하고 나라사랑 정신을 함양하기 위해 향후 무궁화동산 조성 사업을 계획하고 있다.

특히 이번 수상은 문경시가 오랜 기간 축적한 무궁화 관리 기술과 담당 공무원 및 우리꽃 장우관 대표의 정성이 함께 이뤄낸 성과로 평가받고 있다.

문경시 관계자는 “이번 금상 수상은 문경시의 무궁화 관리 역량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뜻깊은 성과”며 “앞으로도 나라꽃 무궁화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고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무궁화를 가까이 접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식재와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품평회 우수작은 산림청이 주최하는 전국 무궁화 우수분화 품평회에 경상북도 대표로 출품·전시돼 문경시의 우수한 무궁화 관리 수준을 전국에 알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