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군, 폭염대비 건설 사업장 안전점검 실시

‘폭염 안전 5대 기본수칙’ 이행 여부 점검…온열질환 예방 및 안전사고 방지 총력

김덕수 기자
2026-07-31 07:43:35




예천군, 폭염대비 건설 사업장 안전점검 실시 (예천군 제공)



[한국Q뉴스] 예천군은 지난 27일부터 31일까지 법정 도로 및 소규모 주민숙원사업 21개 사업장을 대상으로 폭염 대비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연일 계속되는 폭염으로부터 현장 근로자의 온열질환을 예방하고 안전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담당 공무원 등 8명으로 구성된 점검반이 사업장별 폭염 대응 실태와 위험 요인을 점검했다.

점검반은 작업장 내 근로자 휴식공간 조성 여부를 비롯해 시원한 물 제공, 냉방장치 운영, 보냉장구 지급 등 ‘폭염 안전 5대 기본수칙’ 이행 여부와 온도계·응급물품 비치, 비상연락망 정비 상태 등을 중점 점검하고 현장 관리자와 근로자를 대상으로 체감온도에 따른 작업시간 조정과 충분한 휴식 시간 준수 등 폭염 대응 수칙을 안내했다.

아울러 집중호우에 따른 절·성토면 붕괴 위험 여부와 배수시설 관리 상태, 사업장 내 안전시설 설치 상태와 자연재난 대비 상황 등을 함께 점검했으며 현장에서 확인된 미비 사항은 즉시 보완하도록 조치했다.

군은 여름철 폭염과 집중호우, 태풍 등에 대비해 건설사업장에 대한 지속적인 안전 점검과 현장관리를 실시해 재해 발생 우려가 있는 위험요인을 사전에 점검·보완해 안전사고 예방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안병윤 예천군수는 “공사 현장의 안전 수준을 높이고 위험 요인을 사전에 차단하는 등 폭염에 취약한 현장 근로자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