짖음·분리불안 고민

강북구, 반려견 행동교정 교육 참가자 모집 - 전문가 방문교육 ‘찾아갈개’·집합교육 ‘강북 댕댕이 학교’ 운영

김인수 기자
2026-07-31 07:43:06




짖음·분리불안 고민 . (강북구 제공)



[한국Q뉴스] 서울 강북구는 반려견 문제행동 개선과 성숙한 반려문화 확산을 위해 오는 8월 3일부터 ‘2026년 하반기 반려견 행동교정 교육’ 참가자를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반려견의 성향과 양육환경을 고려한 전문가 방문 맞춤교육 ‘찾아갈개’ 와 반려견과 보호자가 함께 기본 예절과 사회성을 익히는 집합교육 ‘강북 댕댕이 학교’로 운영된다.

‘찾아갈개’는 반려견 전문가가 직접 가정을 방문해 문제행동의 원인을 진단하고 맞춤형 행동교정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교육은 오는 9월부터 11월까지 진행되며 가구당 사전상담 1회와 방문교육 4회로 구성된다.

모집 규모는 일반가구 5가구를 비롯해 유기견 입양가구 2가구, 65세 이상 어르신 가구 2가구, 1인가구 3가구 총 12가구다.

짖음과 분리불안, 공격성, 배변 문제 등 반려견의 다양한 행동 문제를 집중적으로 교정하는 맞춤형 교육이 진행된다.

‘강북 댕댕이 학교’는 북서울꿈의숲 내 반려견놀이터에서 진행되는 집합교육이다.

반려견과 외출 시 어려움을 겪거나 보호자와의 교감, 기본 복종훈련이 필요한 반려가구를 대상으로 운영된다.

교육은 10월 12일 19일 26일과 11월 2일 총 4회 진행되며 사전상담 1회와 집합교육 4회로 구성된다.

모집 인원은 총 14가구로 교육별 오전·오후 각 7가구씩 참여할 수 있다.

신청 대상은 8월 3일 이전 동물등록을 완료한 반려견을 키우는 강북구민이다.

두 교육 모두 8월 3일 오전 9시부터 강북구청 홈페이지 ‘통합예약-구정참여 공모-수시접수프로그램’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만 65세 이상 독거 어르신 가구는 전화 신청도 가능하다.

모집은 선착순으로 이뤄진다.

정창수 강북구청장은 “반려견 행동교정은 단순히 습관을 고치는 것을 넘어 보호자와 반려견이 함께 성장하는 과정”이라며 “앞으로도 사람과 반려동물이 함께 행복하게 살아가는 반려문화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