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 사각지대 발굴로 일상 회복”… 배곧1동, 위기 가구 통합사례관리로 생활 안정 지원

김인수 기자
2026-07-31 07:38:05




“복지 사각지대 발굴로 일상 회복”… 배곧1동, 위기 가구 통합사례관리로 생활 안정 지원 (시흥시 제공)



[한국Q뉴스] 시흥시 배곧1동은 복지 사각지대 발굴 과정에서 관외에서 전입한 뒤 홀로 생활하며 건강 악화와 심리적 불안을 겪던 독거노인을 통합사례관리 대상자로 선정하고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연계해 생활 안정을 지원했다.

해당 어르신은 지체 장애로 보행에 어려움이 있는 가운데 배우자 사망 이후 홀로 생활해 왔다.

최근 갑작스러운 어지럼증으로 병원 치료를 받는 등 건강상 위기를 겪으며 독거 생활에 대한 불안감이 커졌고 노인장기요양등급도 받지 못해 돌봄서비스 이용에 제한이 있는 등 돌봄 공백이 우려되는 상황이었다.

이에 배곧1동 맞춤형복지팀은 해당 어르신을 통합사례관리 대상자로 선정하고 맞춤형 지원에 나섰다.

독거노인 응급안전안심서비스와 119안심콜 서비스를 연계해 응급상황 대응 체계를 마련했으며 노인맞춤돌봄서비스를 통해 생활지원사가 주 1회 방문해 안부 확인과 일상생활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누구나돌봄SOS사업을 연계해 심리지원과 방문 의료, 청소 세탁 등 주거안전 서비스를 제공했으며 화장실 낙상 예방을 위한 안전의자 설치와 이동 보조기기 지원 등 생활환경 개선도 함께 추진했다.

이에 따라 대상자는 안전한 돌봄체계를 갖추고 심리적 안정을 되찾으며 보다 안정적인 일상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대상 어르신은 “혼자 지내며 늘 불안했는데 정기적으로 안부를 살펴주고 필요한 도움을 연계해 줘서 큰 힘이 된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김영복 배곧1동장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은 작은 위기에도 큰 어려움으로 이어질 수 있다”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촘촘한 발굴과 맞춤형 사례관리를 통해 주민 한 분 한 분의 삶을 세심히 살피는 따뜻한 복지를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배곧1동은 위기가구 상시 발굴 체계를 운영하며 도움이 필요한 주민에게 맞춤형 복지상담과 사례관리 서비스를 지속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