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객 안전을 위한 민·관 합동훈련 실시… 안전한 피서문화 조성에 앞장

김덕수 기자
2026-07-31 07:57:27




당진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수련활동 (당진시 제공)



[한국Q뉴스] 당진도시공사는 7월 29일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많은 피서객이 찾는 난지섬 해수욕장의 안전사고 예방과 신속한 현장 대응체계 구축을 위해 평택해양경찰서 대산파출소, 당진시 관광과 등 관계기관과 함께 민·관 합동 구조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여름철 피서객 증가에 따른 해양 안전사고에 대비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해수욕장 연안에서 익수자 2명이 발생한 상황을 가정해 실제 사고와 동일한 절차로 진행됐다.

신고 접수와 동시에 관계기관이 현장에 출동해 기관별 역할에 따른 구조활동을 펼치며 현장 대응 능력과 협업체계를 점검했다.

난지섬 해수욕장 인명구조 합동훈련에서는 안전관리요원이 수상오토바이를 이용해 익수자를 구조하고 이어 평택해양경찰서 대산파출소는 동력구조보트를 이용해 익수자 구조 및 인수 후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실시하며 실제 상황을 방불케 하는 구조 절차를 수행했다.

당진도시공사 김양수 사장은 “이번 훈련은 피서객의 생명을 최우선으로 하는 인명구조 모의훈련으로 구조장비 운용 능력과 기관별 역할 분담, 상황 전파 및 협조체계를 종합적으로 점검하는 계기가 됐다”또한 “앞으로도 당진시 관광과, 평택해양경찰서 대산파출소 등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많은 피서객이 안심하고 해수욕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지역 관광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당진도시공사는 지난 7월 21일 왜목마을 해수욕장에서도 유관기관 합동 구조훈련을 실시하는 등 해양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대응 역량 강화에 힘쓰고 있으며 왜목마을 해수욕장과 난지섬 해수욕장은 지난 7월 11일 개장해 8월 23일까지 운영된다.

개장 기간 동안 평택해양경찰서 대산파출소와 상시 비상연락체계를 유지하고 안전관리요원의 정기 순찰과 구조장비 점검을 통해 상시 대응 태세를 강화하며 해양 안전사고 등 긴급 상황 발생 시 유관기관과 신속한 공동 대응체계를 가동해 피서객의 안전 확보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