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Q뉴스] 음성군은 올해 충청북도 농어업인 공익수당의 1차 지급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충청북도 농어업인 공익수당은 농업과 농촌의 공익적 기능을 보전하고 지속 가능한 농업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 중인 사업이다.
이번 공익수당은 음성군 7050호 농어가 경영주에게 1인당 60만원씩 총 42억 3천만원이 지역화폐인 ‘음성행복페이’로 지급됐다.
수당은 지급일로부터 5년간 사용할 수 있다.
작년부터는 대상자 선정 요건이 완화되면서 수혜 범위가 크게 확대됐다.
기존에는 충청북도 내 3년 이상 거주 및 농업경영체 등록이 필요했으나, 2025년부터는 각각 1년 이상으로 완화됐다.
아울러 소득 기준도 부부 합산에서 경영주 본인 기준으로 변경돼 보다 많은 농어업인이 혜택받고 있다.
다만, 전년도 농업 외 종합소득금액이 3700만원 이상인 경우, 보조금 부정수급자, 가축전염병 예방법 위반자, 농지·산지 불법행위 등으로 처분을 받은 자 등은 지급 대상에서 제외됐다.
군은 예산 범위 내에서 수시 접수도 운영하고 있다.
아직 신청하지 못한 농어업인은 거주지 관할 읍면 행정복지센터 산업개발팀을 방문해 추가로 신청할 수 있으며 향후 접수자에 대해서는 지급 대상자 검증과 지급 절차가 순차적으로 이뤄질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공익수당은 농어업인의 삶의 질 향상뿐 아니라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하는 실질적 수단이 되고 있다”며 “농어업의 공익적 가치가 제대로 보전될 수 있도록 사업을 내실 있게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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