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Q뉴스] 강릉시는 민선 9기 첫 월례조회와 연계해 전 직원을 대상으로 첫 인구교육을 실시해, 시정 전반의 인구감소 대응 역량 강화에 나선다.
강릉시는 오는 8월 3일 민선 9기 첫 월례조회와 병행해 시청 대강당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한 ‘공직자 인구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저출생과 고령화에 따른 인구 감소 위기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시의 모든 주요 정책과 사업 추진 과정에서 인구정책적 관점을 자연스럽게 녹여내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강릉시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인구교육을 실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교육에서는 인구의 중요성과 저출생·고령화 현상, 청년인구와 지역 균형발전, 지방소멸의 원인과 지방자치단체의 대응 전략 등을 다룬다.
강릉시는 이번 교육을 계기로 전 부서가 인구구조 변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소관 정책과 사업 추진 시 인구정책적 관점을 반영할 수 있도록 공직자의 대응 역량을 높여 나갈 방침이다.
김중남 강릉시장은 “민선 9기를 맞아 인구 감소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전 공직자가 한뜻을 모아야 할 시점”이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인구 위기의 심각성을 공유하고 시책 추진 과정에서 인구 증가와 정주 여건 개선을 우선해 고려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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