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특례시, ‘2026년 경기도 주민자치 우수사례 경연대회’에서 장려상 수상

금곡동 주민자치회, ‘주민의 손길, 금곡이 움트다’ 사례 발표

김인수 기자
2026-07-29 14:44:14




수원특례시, ‘2026년 경기도 주민자치 우수사례 경연대회’에서 장려상 수상 (수원시 제공)



[한국Q뉴스] 수원특례시가 28일 경기도청 다산홀에서 열린 ‘2026년 경기도 주민자치 우수사례 경연대회’에서 금곡동 주민자치회의 ‘주민의 손길, 금곡이 움트다’ 사례로 장려상을 받았다.

1차 서면심사를 통과한 15개 시군이 주민자치 우수사례를 발표했다.

서면심사와 발표심사를 합산해 대상 1개, 최우수상 1개, 우수상 3개, 장려상 10개 시군을 선정했다.

수원특례시 대표로 나선 이윤경 금곡동 주민자치회 재무는 금곡동의 과거를 기록하고 현재를 주민과 함께 가꾸며 지속 가능한 미래를 준비한 주민자치 활동을 소개했다.

금곡동 주민자치회는 △전통농업 보존 기록물 제작과 마을 캐릭터 개발 △칠보산 해맞이 기원제 △지역 영농인 일손 돕기 △손바닥정원 조성 △금곡동 일대 플로깅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활성화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했다.

또 탄소중립 재자원화 사업을 추진하고 마을자치계획을 지속가능발전목표와 연계했다.

주민과 행정, 지역 교육기관이 함께 참여해 금곡동의 중장기 발전 방향을 담은 ‘우리동네 자치계획’도 수립했다.

특별세션에서는 최근 5년간 두 차례 이상 수상한 율천동 주민자치회가 우수사례 토크콘서트에 참여해 주민자치 경험과 성과를 공유했다.

수원시 관계자는 “금곡동 주민들이 마을의 과거를 기록하고 현재를 가꾸며 미래를 준비한 노력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며 “주민 주도의 자치활동이 더 활성화되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