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Q뉴스] 남양주시는 지난 28일 별내행정복지센터가 주민들의 환경 실천 역량을 높이고 소통형 환경 교육을 위한 ‘기후행동 아카데미’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아카데미는 기후재난과 환경문제 등 일상과 밀접한 주제를 다루고 생활 속 친환경 실천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7월 28일부터 11월 3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부터 11시 30분까지 총 10회에 걸쳐 진행된다.
강의와 체험을 병행해 주민들이 환경문제를 쉽게 이해하고 직접 실천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첫 수업은 ‘기업의 환경 말장난’을 주제로 진행됐다.
참여자들은 친환경 이미지를 내세운 기업의 마케팅 사례를 살펴보고 제품과 광고에 담긴 환경정보를 올바르게 판단하는 방법을 배웠다.
한 수강생은 “무심코 구매했던 제품에 담긴 그링워싱 사례를 알게 돼 유익했다”며 “생활 속에서 진정한 친환경 소비가 무엇인지 고민하고 실천하는 계기가 됐다”고 밝혔다.
이유미 별내행정복지센터장은 “기후재난은 주민의 삶과 직결된 시급한 과제”며 “5기를 맞은 이번 아카데미가 주민들의 탄소중립 실천 역량을 높이는 체감형 환경교육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기후행동 아카데미는 현재까지 132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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