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군, 8월 1일부터 ‘섬 주민의 여객선 운임 전면 무료화’ 거리에 상관없이 관내 전체 항로 무료… 육지 대중교통 수준의 교통복지 실현

섬 주민 교통복지 대폭강화

김상진 기자
2026-07-27 15:20:17




진도군, 8월 1일부터 ‘섬 주민의 여객선 운임 전면 무료화’ 거리에 상관없이 관내 전체 항로 무료… 육지 대중교통 수준의 교통복지 실현 (진도군 제공)



[한국Q뉴스] 진도군이 오는 8월 1일부터 섬 주민의 여객선 운임을 전면 무료화한다.

기존에 천 원이었던 여객선 운임을 섬 지역 주민의 이동권을 보장하고 정주 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진도군이 전액 군비로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 대상은 진도군 관내 섬 지역에 주민등록을 두고 30일 이상 실제 거주하는 섬 주민이다.

아울러 진도군은 ‘섬 주민 생활물류 지원사업’과 ‘생활필수품과 위험물 생계형 해상운송비 지원사업’등 다양한 정주 여건 개선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번 운임 무료화로 교통 복지까지 확대해 섬 주민의 생활이 더욱 안정될 것으로 기대된다.

진도군 관계자는 “여객선은 섬 주민의 필수 교통수단인 만큼 운임 전면 무료화를 통해 경제적 부담을 덜고 이동권을 더욱더 보장하겠다”며 “앞으로도 섬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주 여건 개선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