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구 성북문화바캉스 첫 주말 북적…온 가족 함께한 여름축제

성북문화바캉스 개막 첫 주말 3,200여 명 방문…유아부터 성인까지 발길 이어져

김덕수 기자
2026-07-27 16:45:47




성북구 성북문화바캉스 첫 주말 북적…온 가족 함께한 여름축제 (성북구 제공)



[한국Q뉴스] 이승로 성북구청장이 제10회 성북문화바캉스에서 어린이들과 반갑게 인사를 나누고 있다.

서울 성북구의 대표 여름축제인 ‘제10회 성북문화바캉스’ 가 지난 25일 서울숭덕초등학교에서 막을 올린 가운데 개막 첫 주말 3225명이 행사장을 찾았다.

유아부터 성인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주민들이 물놀이와 공연을 즐기며 도심 속 여름축제를 만끽했다.

행사장을 찾은 어린이와 청소년들은 대형 슬라이드와 에어돔 풀장 등 다양한 물놀이 시설에서 무더위를 식히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부모들은 아이들과 함께 물놀이를 즐기거나 그늘막에서 휴식을 취하며 여름방학의 추억을 만들었다.

이날 열린 개막식에서는 이승로 성북구청장이 어린이들과 인사를 나누며 안전한 축제 운영을 당부했다.

이어 국악공연이 펼쳐져 축제의 흥을 더했으며 행사장 곳곳에서는 아이들이 구청장에게 먼저 다가와 악수를 청하는 등 활기찬 분위기가 이어졌다.

이 구청장은 “성북문화바캉스를 찾은 모든 주민들이 안전하게 물놀이를 즐기고 가족, 친구들과 소중한 여름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며 “남은 기간에도 누구나 안심하고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성북구는 행사 기간 안전관리요원과 안내요원을 배치하고 매일 수영수 전면 교체와 전문기관 수질검사, 응급의료체계 운영 등을 통해 안전한 축제 운영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성북문화바캉스는 서울숭덕초등학교에서 8월 3일까지 운영되며 우이천다목적광장과 길음동 유휴부지에서는 7월 31일부터 8월 9일까지 이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