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 폭염 피해 예방 총력…폭염중대경보 발효에 따른 현장 중심 대응 강화

김덕수 기자
2026-07-27 14:08:10




고성군 폭염 피해 예방 총력… (경남고성군 제공)



[한국Q뉴스] 고성군은 최근 전국적인 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 환자 급증에 대응해, 7월 27일부터 30일까지 허동식 고성군 부군수가 직접 관내 읍·면 현장점검에 나선다고 밝혔다.

앞서 고성군은 지난 23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허 부군수 주재로 관련 부서장과 읍·면장이 참석한 가운데 ‘폭염대응 비상점검 회의’를 개최했으며 이번 읍·면 현장점검은 그 후속 조치로 마련됐다.

허 부군수는 읍·면 방문을 통해 폭염 대책 추진 상황을 면밀히 점검하고 폭염 취약계층인 취약노인, 농업인, 야외작업자를 대상으로 한 맞춤형 보호 대책이 현장에서 제대로 작동하고 있는지 직접 점검할 예정이다.

특히 △농·축·수산업 분야 야외 작업자 안전 관리 실태 점검 △무더위쉼터 운영 상태 확인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조체계 구축 여부 등을 집중 점검하고 선제적이고 실효성 있는 예방 대책 이행을 강도 높게 주문한다는 방침이다.

고성군 관계자는 “폭염으로 인한 인명피해를 막기 위해서는 부서 간 협업과 철저한 현장 중심의 예방 활동이 필수적”이라며 “재난부서와 보건소가 긴밀한 협조 체계를 유지하고 있는 만큼, 이번 부군수 읍·면 현장점검을 통해 사각지대 없는 촘촘한 폭염 대응 체계를 확립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