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동한 시장, 의암댐 방류에 하천변·차단시설 긴급 점검

하천변 산책로·둔치 출입 자제 당부, 위험지역 예찰 강화

김현
2026-07-27 15:27:30




밼 육동한 시장, 의암댐 방류에 하천변·차단시설 긴급 점검 (춘천시 제공)



[한국Q뉴스] 춘천시가 한국수력원자력의 춘천댐·의암댐 수문 방류로 하천 수위 상승이 예상되자 하천변 안전관리 강화에 나섰다.

육동한 춘천시장은 27일 의암댐 하류 일대를 찾아 하천변 출입통제시설과 차량 진입 차단기 운영상태를 점검하고 시민 안전관리 상황을 직접 확인했다.

이날 육 시장은 하천변 산책로와 둔치 출입통제 현황을 살펴보고 방류 상황에 따른 위험지역 예찰과 현장 순찰을 강화하는 등 시민 안전 확보에 빈틈없이 대응할 것을 당부했다.

시는 방류 상황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는 한편 재난문자를 통해 하천 주변 접근 자제를 안내하고 하천변 출입통제시설을 즉시 운영하는 등 선제적인 안전조치를 실시했다.

차량 진입 차단기는 초당 방류량이 2000톤이 넘어갈 경우 즉시 운영된다.

육동한 춘천시장은 “댐 방류 시에는 짧은 시간에도 하천 수위가 급격히 상승할 수 있다”며 “시민들께서는 하천변과 둔치 출입을 자제하고 안전요원의 통제에 적극 협조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