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장애인 가족 위한 미술치료 집단상담 프로그램 마무리

감정 표현과 대화로 건강한 가족관계 형성 지원

김인수 기자
2026-07-27 13:08:26




부천시, 장애인 가족 위한 미술치료 집단상담 프로그램 마무리 (부천시 제공)



[한국Q뉴스] 부천시는 지난 4일 11일 18일 25일 총 4회에 걸쳐 부천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에서 장애인 가족의 심리적 안정과 건강한 가족관계 형성을 지원하기 위한 ‘가족관계증진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미술치료 집단상담 프로그램: 존중하고 소통하는 가족’을 주제로 진행했다.

시는 미술 활동을 활용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참여 가족들이 가족 간 감정과 생각을 나누고 서로를 이해하며 존중과 배려를 바탕으로 한 건강한 소통 방법을 익힐 수 있도록 지원했다.

참여자들은 미술 활동을 매개로 평소 말로 표현하기 어려웠던 감정과 생각을 자유롭게 나누며 가족 간 공감과 이해를 넓히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참여 가족들은 가족 간 느끼는 불안과 어려움을 함께 공유하고 갈등 상황에서 서로를 존중하며 대화하는 방법을 배우는 등 건강한 가족관계 형성에 필요한 소통 역량을 키웠다.

엄미영 부천시 장애인복지과장은 “장애인 가족이 건강한 가족관계를 유지하기 위해 서는 서로에 대한 공감과 배려를 바탕으로 한 소통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장애인 가족의 다양한 어려움을 살피고 건강한 가족관계 형성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부천시는 앞으로도 장애인 가족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가족 특성과 수요를 반영한 다양한 지원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