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Q뉴스] 오산시는 지난 25일 죽미체육공원 다목적체육관에서 시민 1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7월 오산시 나눔장터’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오산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주관한 이번 나눔장터는 시민들이 사용하지 않는 물품을 서로 나누고 다시 활용하는 자원순환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장에서는 1회용품 사용을 최소화한 ‘1회용품 없는 나눔장터’를 운영하며 다회용품 사용과 친환경 소비문화 확산에 앞장섰다.
특히 올해 처음 선보인 ‘바꿔바꿔 점빵’은 시민들이 가져온 물품을 교환권으로 바꾼 뒤 필요한 물품과 교환하는 방식으로 운영돼 큰 호응을 얻었다.
이와 함께 1회용품 사용 줄이기 SNS 이벤트와 캠페인송 청취 및 인식조사, 재활용가능자원 교환사업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시민들의 자원순환 실천과 환경 의식 향상에 기여했다.
또한 가족사진을 활용한 다회용컵 제작 이벤트도 마련해 참가자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는 한편 다회용품 사용의 의미를 자연스럽게 알리는 계기를 만들었다.
조용호 오산시장은 “나눔장터는 물건을 다시 사용하는 것을 넘어 환경을 지키고 이웃과 나눔을 실천하는 소중한 공간”이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생활 속에서 자원순환을 실천할 수 있도록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을 확대해 자원순환 문화가 지역사회에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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