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Q뉴스] 포항시는 노후 공동주택 주민의 정주 여건 개선과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2027년 공동주택관리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이달 27일부터 8월 31일까지 신청을 받는다.
지원 대상은 준공 후 15년 이상 경과한 공동주택이다.
비의무관리대상 공동주택은 사업비의 90% 이내에서 단지 규모에 따라 최대 3천만원에서 5천만원까지 지원하며 의무관리대상 공동주택은 사업비의 60% 이내에서 최대 5천만원까지 지원한다.
지원 대상 사업은 △단지 내 주도로 보수 △가로등·보안등 보수 △상·하수도 유지보수 및 준설 △어린이놀이터 보수 △옥상 공용부분 유지·보수 △노후 공용 도시가스시설 교체 및 보수 등 공동주택 공용시설의 유지·보수 사업이다.
특히 2027년 지원사업은 지원 형평성 강화를 위해 전체 예산의 10% 범위에서 300세대 이상 의무관리대상 공동주택을 별도로 선정해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포항시 공동주택관리 조례를 개정해 자연재난 피해로 지원받은 공동주택은 보조금 지원 제한기간 산정 대상에서 제외하고 조경 신규 조성 가점 항목을 신설하는 등 제도를 개선했다.
한편 포항시는 2008년부터 올해까지 공동주택관리 지원사업을 통해 총 1184개 단지의 주거환경 개선을 지원했으며 올해도 165개 단지를 대상으로 사업을 추진하는 등 시민들의 주거환경 개선과 삶의 질 향상에 힘쓰고 있다.
포항시 관계자는 “이번 지원사업은 의무·비의무관리대상 공동주택 간 지원 형평성을 높이고 보다 많은 단지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제도를 개선한 것이 특징”이라며 “노후 공동주택의 주거환경 개선과 시민들의 쾌적한 주거생활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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