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군, 2026년 하반기 공공일자리사업 발대식 개최

공공서비스 95명 참여, 안전보건교육으로 산업재해 예방 강화

김상진 기자
2026-07-25 15:03:59




장흥군, 2026년 하반기 공공일자리사업 발대식 개최 (장흥군 제공)



[한국Q뉴스] 장흥군은 23일 군민회관에서 ‘2026년 하반기 공공일자리사업 발대식’을 열고 참여자들의 안전한 근무를 위한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공공일자리사업에는 총 126명이 신청했으며 정부 직접일자리사업 운영지침에 따라 기준중위소득 70% 이하, 직접일자리사업 중복·반복 참여 제한 등을 적용해 최종 95명을 선발했다.

참여자들은 앞으로 6개월간 읍·면 행정복지센터와 군청 각 부서에 배치돼 환경정비, 행정지원 등 지역사회에 필요한 다양한 공공서비스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이날 발대식에는 사순문 장흥군수와 박형대 전남광주특별시의원을 비롯한 군의원들이 참석해 참여자들을 격려하고 안전한 사업 추진을 당부했다.

사순문 군수는 “공공일자리사업은 취업 취약계층의 생계안정을 지원하는 동시에 지역사회에 필요한 공공서비스를 제공하는 중요한 사업”이라며 “근무 기간 동안 맡은 업무에 책임감을 갖고 성실히 임해주시고 무엇보다 안전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건강하게 근무를 마쳐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군은 이어 참여자들의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을 위해 23일부터 24일까지 이틀간 총 8시간의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른 필수 교육으로 작업 현장의 위험요인과 사고 예방, 응급조치 요령, 개인보호구의 올바른 착용법, 근골격계질환 예방 및 관리 등 실제 현장에서 활용도가 높은 내용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특히 현장 중심의 실무교육을 통해 참여자들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산업재해를 사전에 예방하는 데 중점을 뒀다.

장흥군은 앞으로도 취업 취약계층의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는 공공일자리사업을 지속 추진하는 한편 체계적인 안전교육과 현장관리를 통해 참여자들이 안심하고 근무할 수 있는 안전한 일터 조성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