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Q뉴스] 서울 성북구 성북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7월 24일 폭염에 취약한 저소득 가구 22세대에 맞춤형 냉방물품을 지원했다.
이번 사업은 주거환경이 열악한 주민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마련됐다.
협의체는 대상 가구의 여건에 맞춰 서큘레이터 10대, 냉감이불 10채, 벽걸이 에어컨 2대를 지원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협의체 위원들과 지원 대상 주민들이 참석했으며 거동이 불편한 주민에게는 협의체 위원과 방문 인력이 직접 가정을 찾아 냉방물품을 전달하고 건강과 안부를 함께 살폈다.
성북동은 오래된 주택과 다가구주택이 많아 여름철 폭염에 취약한 어르신들이 적지 않다.
협의체는 주민들의 주거 여건을 고려해 필요한 냉방물품을 맞춤형으로 지원했다.
에어컨을 지원받은 조모 씨는 “우리 집이 이렇게 시원해질 줄은 몰랐다”며 “올여름은 한결 안심하고 지낼 수 있을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최미경 성북동장은 “이번 냉방물품 지원이 주민들의 건강을 지키고 안전한 여름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어려운 이웃을 위해 늘 함께해 주시는 성북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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