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등록장애인 맞춤형 건강관리 지원…‘내 체력 바로알기’ 운영

경기도 장애인체력인증센터와 협력해 체력측정·맞춤형 운동처방 제공

김인수 기자
2026-07-24 15:03:12




하남시, 등록장애인 맞춤형 건강관리 지원…‘내 체력 바로알기’ 운영 (하남시 제공)



[한국Q뉴스] 하남시는 24일 미사보건센터 재활운동실에서 지역사회중심재활사업 등록장애인을 대상으로 맞춤형 건강관리 프로그램인 ‘내 체력 바로 알기’를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경기도 장애인체력인증센터와 협력해 장애인의 체력 수준을 객관적으로 측정하고 개인의 신체 특성에 맞는 운동처방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를 통해 장애인이 자신의 건강 상태를 정확하게 파악하고 일상생활에 필요한 신체 기능을 유지하며 스스로 건강을 관리할 수 있도록 돕는 데 목적이 있다.

하남시는 2024년 프로그램을 처음 도입한 이후 2025년 경기도 장애인체력인증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전문기관과의 협력체계를 구축했다.

올해도 3년째 프로그램을 이어가며 장애인이 자신의 건강 상태를 꾸준히 확인하고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지역사회중심재활사업 등록장애인 26명이 참여했으며 장애인체력인증센터 소속 건강운동관리사와 체력측정사가 △체성분 △심폐지구력 △근력 △근지구력 △유연성 등을 측정해 참가자의 체력 수준과 신체 기능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참가자들은 측정 결과를 바탕으로 개인별 체력 수준과 신체 특성에 맞는 맞춤형 운동처방과 건강관리 방법을 안내받게 된다.

또한 정기적인 체력측정을 통해 신체 기능 변화를 지속적으로 확인하며 건강을 스스로 관리하는 능력을 키우고 일상생활 기능을 유지하는 데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하남시는 앞으로도 경기도 장애인체력인증센터와의 협력을 바탕으로 장애인이 자신의 건강 상태를 꾸준히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장애인의 건강 수준과 재활 수요를 반영한 지역사회 중심의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2024년부터 시작된 ‘내 체력 바로 알기’ 프로그램이 올해로 3년째를 맞으며 전문기관과의 협력도 안정적으로 자리 잡고 있다”며 “앞으로도 장애인이 자신의 건강 상태를 주기적으로 확인하고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다양한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