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자원순환활동가, 수퍼빈 화성공장에서 ‘재활용 현장 견학’ 실시

투명페트병 선별·분쇄·세척 과정 확인…자원순환가게 운영 전문성 강화

김인수 기자
2026-07-24 14:43:01




고양시 자원순환활동가 수퍼빈 화성공장에서 재활용 현장 견학 실시 (고양시 제공)



[한국Q뉴스] 고양특례시는 자원순환가게 운영 역량 강화를 위해 자원순환활동가와 함께한 ‘수퍼빈 화성공장 현장 견학’을 지난 22일 실시했다.

자원순환가게는 시민들이 재활용 가능자원을 올바르게 분리배출하면 보상을 제공하는 자원순환 거점이다.

이번 견학은 순환가게 현장에서 근무하는 활동가들이 재활용 과정을 직접 경험하고 이해도를 높여 시민들에게 정확한 분리배출 방법을 안내하는 등 현장 대응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견학 참가자들은 시민들이 배출한 투명페트병이 선별·분쇄·세척 등의 공정을 거쳐 고품질 재생원료인 플레이크로 생산되는 전 과정을 경험했다.

또한 투명페트병의 품질이 분리배출 상태에 따라 달라지는 과정을 확인하며 고품질 재활용을 위해서는 내용물을 비우고 라벨을 제거하는 등 올바른 분리배출이 중요하다는 점을 체감했다.

고양시는 앞으로도 자원순환활동가 대상의 교육과 현장 견학을 지속 추진해 자원순환가게 운영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시민과 함께하는 자원순환 문화 확산에 힘쓸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자원순환가게는 시민들의 올바른 분리배출 실천을 이끄는 중요한 공간”이라며 “앞으로도 활동가들의 현장 역량과 전문성을 높여 시민들에게 더욱 정확한 자원순환 정보를 제공하고 자원순환 문화를 확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