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Q뉴스] 고양특례시 덕양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관내 장기요양기관과 연계해 치매지원사업과 등록 절차 안내를 강화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는 치매환자와 가족이 제도를 알지 못해 필요한 지원을 받지 못하는 경우를 방지하기 위한 조치다.
치매환자를 대상으로 하는 주요 지원은 치매안심센터 등록 후 이용할 수 있다.
다만 등록 제도를 알지 못해 등록하지 않은 채 필요한 지원을 받지 못하는 치매환자가 적지 않은 실정이다.
이에 덕양구 치매안심센터는 치매환자와 보호자가 자주 이용하는 장기요양기관을 대상으로 등록 안내문을 배포하고 상담 과정에서 등록 절차를 안내해 줄 것을 요청했다.
또한 기관이 요청할 경우 직접 방문해 등록방법과 지원사업을 설명할 계획이다.
치매안심센터에 등록하면 △치매치료관리비 지원 △조호물품 지원 △배회인식표 발급 및 지문 사전등록 △치매환자 쉼터·인지재활 프로그램 △가족교육, 자조모임 등 다양한 지원을 받을 수 있다.
특히 배회인식표 발급과 지문 사전등록은 어르신이 실종됐을 때 신속하게 가족의 품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돕는 실종 예방 서비스로 배회인식표의 경우 치매환자뿐 아니라 만 60세 이상 어르신도 신청할 수 있다.
치매안심센터 등록을 희망하는 경우 대상자 신분증과 치매 관련 처방전·진단서·소견서 중 1부를 지참해 덕양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로 방문하면 된다.
기타 덕양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치매는 미리 알고 준비할수록 두려움과 부담을 줄일 수 있다”며 “받을 수 있는 지원을 알지 못해 놓치는 어르신이 없도록 등록 안내와 홍보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한국Q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