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Q뉴스] 고양시청소년재단 고양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23일 고양백석 CGV 영화관에서 청소년 동반자를 대상으로 ‘청소년동반자 소진 방지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청소년동반자로서 고위기 청소년들을 장기적으로 상담하며 발생할 수 있는 직무 스트레스와 심리적 소진을 예방하고 재충전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청소년동반자는 위기청소년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상담과 정서적 지지를 제공하는 전문 상담 인력으로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과 위기 극복을 돕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특히 지속적인 상담 과정에서 높은 정신적, 감정적 에너지가 요구되는 만큼 정기적인 소진 예방 활동과 심리적 지원이 필요하다.
이날 참가자들은 영화 관람을 통해 상담 업무에서 벗어나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문화 활동을 즐기며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재충전했다.
또 참석자들은 동료들과 소통하며 업무로 인한 긴장을 완화하고 심리적 에너지를 회복하는 시간을 통해 정서적 지지체계를 강화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동반자는 “업무 특성상 지치고 힘들 때가 많았는데, 동료들과 함께 영화를 보며 모처럼 웃고 즐길 수 있어서 위로와 재충전의 시간이 됐다”며 만족감을 나타냈다.
권현숙 센터장은 “청소년동반자들이 건강한 에너지로 청소년들에게 더 나은 지원을 제공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실질적인 소진 방지 및 심리 지원 프로그램을 지속 발굴하고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양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청소년복지지원법 29조에 근거해 설립된 청소년상담 전문기관으로서 정신건강, 학습, 진로문제 등 청소년기의 고민과 갈등을 해소하고 꿈과 희망을 심어주는 상담활동과 청소년안전망을 구축 운영해 위기청소년들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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