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희망복지지원단, 제2차 민관 통합사례회의 개최

김인수 기자
2026-07-24 13:29:57




평택시 희망복지지원단, 제2차 민관 통합사례회의 개최 (평택시 제공)



[한국Q뉴스] 평택시 희망복지지원단은 지난 23일 돌봄 문제 등으로 위기를 겪고 있는 발달 지연 아동 가구의 체계적인 지원방안을 논의하고자 ‘2026년 제2차 민관 통합사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평택시 희망복지지원단 주관으로 평택시 아동보호전문기관, 북부장애인복지관, 평택시가족센터, 합정종합사회복지관, 안중소규모요양시설 등 7개 관계기관의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주요 안건으로는 발달 지연 아동을 위한 장애 등록, 치료기관 이동 지원, 장애전담어린이집 입소 지원 등 맞춤형 복지 방안이 논의됐다.

특히 자녀 돌봄 공백이 우려되는 위기가구의 특성을 고려해, 전문 기관과 연계한 양육·돌봄 서비스 안내 및 신청을 적극 지원하는 등 체계적인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뜻을 모았다.

이와 함께, 지난 제1차 통합사례회의 대상이었던 아동 가구의 서비스 제공 내역을 점검했다.

해당 가구는 위기 상황이 크게 호전됐다고 판단되어 사례관리 지원을 종결하되, 사후 모니터링을 통해 재발 방지 및 안전 여부를 지속적으로 살펴볼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아동의 긍정적 변화를 위해 서는 보호자의 양육 환경 개선과 교육이 병행되어야 한다”며 “앞으로도 공공과 민간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아동의 성장뿐만 아니라 가족 전체의 기능 회복을 돕는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평택시 희망복지지원단은 이번 회의에서 결정된 양육 및 돌봄 서비스가 현장에서 차질 없이 시행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점검을 이어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