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군, 민선9기 공약 추진 및 주요 현안보고회 성공적 마무리

김석화 기자
2026-07-24 13:24:07




횡성군, 민선9기 공약 추진 및 주요 현안보고회 성공적 마무리 (횡성군 제공)



[한국Q뉴스] 횡성군은 민선9기 공약 이행계획을 수립하고 주요 현안을 점검하는 ‘민선9기 공약추진 및 주요 현안보고회’를 모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지난 13일부터 22일까지 열린 이번 보고회는 읍·면을 포함한 전 부서를 대상으로 국·과·소장과 읍·면장은 물론 팀장 및 실무 주무관까지 참석해 현장감 있는 ‘실무협의형 밀착 보고’로 진행됐다.

이번 보고회는 500만 관광시대 실현을 위한 관광 융합 행정과 군민 체감형 생활밀착 행정을 핵심으로 군정 실행 방향을 더욱 명확히 설계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장신상 군수는 보고회 기간 동안 각 부서별 주요 현안을 보다 면밀히 살피는 한편 정책 효능감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세부 방향 제시에 더욱 집중했다.

첫날인 13일 이뤄진 기획예산담당관과 자치행정과 보고에서는 각각 관광 융합 행정의 컨트롤타워 기능 강화 및 일하는 공직문화 구축을 위한 인센티브 제공 등의 중요성을 강조했으며 복지정책과에는 국립횡성호국원 공원화 활용 방안, 보훈회관 건립, 독거노인 및 장애인 복지 향상 정책 등 군민 삶에 직접 닿는 민생 정책을 군 행정이 선제적으로 이끌어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15일 열린 2일 차 투자유치과와 경제정책과 보고에서는 지역 경제의 체질을 바꿀 미래 성장 동력이 집중적으로 논의된 가운데 장신상 군수는 핵심 사업인 이모빌리티 산업 전주기 생태계 조성을 거듭 강조하는 한편 장기적인 미래산업 성장 동력으로 우주항공분야와의 연계 방안을 강구해 줄 것을 요청했다.

경제정책과에는 소상공인 지원의 패러다임을 바꿔 AI 및 전용 플랫폼을 활용한 실질적인 경제 활성화 대책을 마련해 줄 것을 주문했다.

16일부터 21일까지 진행된 3~5일 차 보고에서는 문화관광, 산림, 농·축산, 환경, 보건 등 분야별 구체적인 실행 로드맵이 다뤄졌다.

문화관광과 보고에서는 횡성 관광 활성화 위원회 구상 방안, 동치악산의 횡성군 관광 자원화를 통한 인식 개선, 횡성관광상품권 전 지역 확대 추진, 기존 관광자원 및 시설의 적극적인 활용을 강조했으며 산림녹지과에는 3·1공원 재구조화 사업에 새마을회 등 지역 기반 단체의 참여를 유도하는 한편 국립횡성호국원 공원 조성 사업이 주민 소득과 연계되는 주민 주도형 사업으로 추진되도록 이끌어 줄 것을 제안했다.

농정과와 축산과에는 농산물 유통과 관광을 결합한 농촌관광 산업화와 횡성한우 브랜드 가치 제고를 위한 스토리텔링 및 마케팅 강화를 주문했다.

건설과, 도시교통과, 재난안전과 보고에서는 철도 현안 대응, 소규모 생활 불편 개선, 재난 대비책 등이 주요 과제로 다뤄진 가운데, 군용기 소음 피해 보상 확대 건의 및 사유지 내 공유재산 문제 해결 등을 강조했다.

농업기술센터와 보건소에는 AI 및 데이터 기반 과학영농 확대, 특화 품목 육성, 관광객 맞이 음식점 위생·친절 교육, 무장애 숙박업소 확충 등 고품질 영농·보건 행정 서비스 구축을 위해 총력을 기울여달라고 요청했다.

보고회 마지막 날인 22일 읍·면 보고에서는 횡성읍 장날 마켓, 우천면 막국수 거리, 강림면 썰매장 등 지역 역점 및 관광 신규사업 추진 방안이 논의됐다.

장신상 군수는 관광의 시작점인 횡성 방문 활성화를 위한 출향인사 네트워크 구축 및 활성화에 읍면이 앞장 서줄 것을 당부했다.

장신상 군수는“횡성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해주시는 공직자 여러분에게 감사드린다. 이번 보고회를 바탕으로 각종 사업이 관광자원과 유기적으로 연계되어 군민이 실제로 체감할 수 있는 행정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 군민 여러분의 생활 속 불편 사항 또한 사전에 예방할 수 있도록 선제적 대응에 모든 역량을 집중해 나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