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2026년 제1회 여성친화도시 안전협의체 회의 개최

김인수 기자
2026-07-24 11:10:44




포천시, 2026년 제1회 여성친화도시 안전협의체 회의 개최 (포천시 제공)



[한국Q뉴스] 포천시는 지난 23일 ‘2026년 제1회 여성친화도시 안전협의체 회의’를 개최하고 관내 여성안심귀갓길 리모델링 사업 경과보고와 민·관·경 연계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회의는 포천시가 여성친화도시로 지정됨에 따라 시정 전반에 안전 관련 시민 참여를 확대하고 성인지 관점에서 생활 속 안전 문제를 발굴·개선해 지역사회의 안전 체감도를 높이고자 마련됐다.

이날 회의에는 주무부서인 가족여성과를 비롯해 도시정책과, 정보통신과, 시민안전과 등 시 관련 부서 담당자와 포천경찰서 범죄예방대응과,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 위원 등 관계자가 참석했다.

주요 안건으로는 사업비 1억원이 투입되는 ‘2026년 포천시 여성안심귀갓길 리모델링 사업’ 으로 사업 대상지는 포천초등학교 인근 골목길인 포천동 신읍3·4 길과 상가·유흥가 밀집 구역인 소흘읍 솔모루로 81번 길 등 2개소다.

시는 두 차례 현장 모니터링을 토대로 알림조명, 태양광 벽부등, 구조물 벽화, 엘이디·안심 반사경, 안심길 바닥사인 등 범죄예방 도시환경디자인 기법을 적용한 안전 시설물을 설치할 예정이며 올해 하반기 준공 계획이다.

이와 함께 이날 회의에서는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의 활동 역량 강화 방안을 논의했으며 방범카메라·가로등 확충, 범죄 데이터 공유 등 부서와 경찰서 간의 협업체계를 가동하기로 했다.

포천시는 “시민이 일상에서 피부로 체감할 수 있는 안심 보행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여성친화도시의 출발점”이라며 “앞으로도 유관 기관·시민참여단과 긴밀히 협력해 여성과 아동, 시민 누구나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한 도시를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