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Q뉴스] 이군수 성남시의원은 지난 23일 단대동 생활권 재개발 추진위원회 관계자들과 면담을 갖고 단대동 생활권 재개발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정책적 지원과 제도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추진위원회는 이군수 의원에게 생활권 재개발 정책건의서를 전달하며 △사업성 확보를 위한 임대주택 비율의 합리적 조정 △현재 성남도시개발공사 부지인 45번지의 재개발 사업부지 편입 등을 공식 건의했다.
추진위원회는 “단대동 논골은 성남시에서도 대표적인 노후·불량 주거지역으로 과거 빌라촌 조성과정에서 형성된 소규모 토지지분 구조로 인해 일반적인 재개발 방식만으로는 사업성 확보가 쉽지 않다”며 “생활권 재개발이 성공적으로 추진되기 위해서는 현실을 반영한 제도 개선과 행정적 지원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이에 이군수 의원은 “단대동 생활권 재개발은 단순한 도시정비사업이 아니라 주민들의 삶의 질과 주거환경을 근본적으로 개선하는 중요한 사업”이라며“주민들이 건의한 임대주택 비율 조정과 성남도시개발공사 45번지 편입 문제는 사업성 확보와 직결되는 만큼 적극 검토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이 의원은 주민들의 의견이 시의회 차원에서 실질적인 논의로 이어질 수 있도록 강상태 성남시의회 의장과 박기범 도시건설위원장과의 면담을 직접 주선했다.
이어진 면담에서는 생활권 재개발 추진 현황과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임대주택 비율 조정과 공공부지 활용 등 사업성 확보를 위한 제도 개선 필요성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눴다.
참석자들은 주민 의견을 지속적으로 수렴하고 시의회와 집행부가 긴밀히 협력해 실효성 있는 개선방안을 마련해 나가기로 뜻을 모았다.
이군수 의원은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인 생활권 재개발이 더 이상 지연되어서는 안 된다”며 “주민들이 원하는 방향으로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시의회와 집행부의 협력을 이끌어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생활권 재개발은 주민들이 원주민으로서 계속 살아갈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사업성 확보를 위한 제도 개선은 성남시만의 노력으로는 한계가 있는 만큼, 김태년 국회의원실과도 긴밀히 협력해 관련 법과 제도 개선, 정부 및 관계기관과의 협의를 적극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앞으로도 주민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시의회, 국회, 성남시가 함께 힘을 모아 단대동 생활권 재개발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끝까지 책임 있게 챙기겠다”고 밝혔다.
한편 성남시에서는 현재 5개 구역에서 생활권 재개발사업이 추진되고 있으며 산성·단대 생활권 재개발 구역은 용적률 300% 상향 이후 정비구역 지정 절차가 진행되고 있다.
주민들은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임대주택 비율의 탄력적 적용과 공공부지 활용 등 현실적인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지속적으로 제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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