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Q뉴스] 남양주시는 지난 21일 진건퇴계원행정복지센터에서 관내 거주하는 주민 2명이 지역 내 취약계층 청소년을 위해 매월 정기후원을 약속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후원은 관내 거주 주민 2명이 각각 매월 30만원씩 1년간 후원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총 720만원의 후원금은 진건읍에 거주하는 조손가정 중학생 1명과 한부모 가정 중학생 1명에게 연계된다.
지원금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계층 청소년들의 학업지원과 기본적인 생활 안정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예정이다.
익명의 후원자들은 “우리 지역의 아이들이 경제적인 어려움 때문에 꿈을 포기하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으로 정기후원을 결심했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아이들이 희망을 잃지 않고 건강하게 성장하는 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학철 센터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보내주신 두 후원자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정기적인 후원이 성장기 청소년들에게 경제적 지원을 넘어 마음의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진건퇴계원행정복지센터는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바탕으로 지역의 복지 사각지대를 살피고 촘촘한 복지 안전망을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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