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인천공항 직행 버스 개통 ‘환승 없이 한 번에’

7월 21일부터 하루 4회 왕복 운행… 군민 해외 출국길 편의성 대폭 향상

김덕수 기자
2026-07-22 09:10:02




서천~인천공항 직행 버스 개통 ‘환승 없이 한 번에’ (서천군 제공)



[한국Q뉴스] 서천군은 서천시외버스터미널과 인천국제공항을 직행으로 연결하는 공항버스가 지난 21일부터 본격 운행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번 직행 노선 신설로 그동안 공항 이용에 큰 불편을 겪었던 지역 주민들의 해외 출국길이 한층 편리해질 전망이다.

이번에 신설된 공항버스는 전북 부안에서 출발해 서천시외버스터미널을 거쳐 인천국제공항 제1·2터미널까지 운행하는 노선으로 1일 총 4회 왕복 운행된다.

서천에서 인천공항으로 가는 버스 노선은 첫차가 오전 3시에 출발하며 이후 오후 2시, 오후 3시 50분, 막차는 오후 6시에 출발한다.

인천공항 제2터미널에서 출발해 서천으로 가는 버스 노선은 첫차가 오전 8시 10분에 출발하며 이후 오전 10시 50분, 오후 6시 30분, 막차는 밤 9시에 출발한다.

그동안 서천 지역 주민들은 인천공항을 이용하기 위해 인근 타 지역으로 이동하거나 수차례 대중교통 환승을 거쳐야 하는 등 큰 불편을 겪어왔다.

이번 직행 노선 개통으로 환승 없이 빠르고 쾌적하게 공항까지 이동할 수 있게 됐다.

군 관계자는 “이번 공항버스 운행을 통해 군민들의 교통 편의가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주민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운행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