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 여름철 집중호우 대비 ‘비상 대응체계’ 운영

돌발 호우 대비, 특보 해제 후에도 비상 대응체계 유지

김덕수 기자
2026-07-22 08:43:06




서산시, 여름철 집중호우 대비 ‘비상 대응체계’ 운영 (서산시 제공)



[한국Q뉴스] 충남 서산시가 여름철 집중호우 피해 최소화를 위해 보다 강화된 비상 대응체계를 운영한다.

시는 오는 7월 25일까지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시민 피해 최소화를 위해 여름철 비상 대응체계를 가동하고 있다.

특보 없음, 태풍 예비특보·호우주의보, 태풍주의보·호우경보 등 기상특보에 따라 단계별로 운영한다.

평시에는 시시티브이와 관계 기관 등을 통해 상황을 수시로 확인하고 있다.

특보 발효 시 호우주의보 단계부터 12개 부서와 15개 읍면동이 대응에 나서며 호우경보 시 대응체계를 강화한다.

특히 호우특보 해제 후 돌발 호우에 대비하기 위해 최소 2시간부터 최대 4시간까지 비상 대응체계를 유지하고 있다.

지난 21일 자정부터 호우예비특보가 발효됨에 따라, 20일 비상 대응체계가 가동돼 침수·산사태 취약지역에 대한 사전 예찰과 점검이 이뤄졌다.

또한, 스마트 마을 방송과 재난 문자를 통해 시민에게 기상 상황을 공유했으며 지하보도와 하상 주차장, 산책로에 대한 통제가 진행됐다.

시는 지난 6월 관내 1만3292개소에 이르는 빗물받이를 정비하고 하천 내 불법 시설물을 점검하는 등 사전 준비에도 행정력을 집중했다.

앞으로도 철저한 비상 대응체계 운영으로 시민의 안전 확보에 총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