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창중, 대학로에서 예술을 만나고 협력을 배우다

연극, 미술, 협동 활동 경험하며 교육복지 문화 체험 성료

김덕수 기자
2026-07-22 09:23:44




신창중, 대학로에서 예술을 만나고 협력을 배우다 (아산교육지원청 제공)



[한국Q뉴스] 신창중학교는 2026년 7월 17일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서울 대학로 일대에서 교육복지 대상 학생을 포함한 학생 30명과 함께 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교육복지 대상 학생들에게 대학로 소극장 연극과 다양한 문화 인프라를 직접 체험할 기회를 제공해 문화적 소외감을 해소하고 복지 체감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일반 학생들과 함께하는 활동을 통해 정서적 유대감을 형성하고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는 데에 초점을 두고 운영됐다.

학생들은 6명씩 5개 조로 나뉘어 ‘셜록 홈즈’테마의 방탈출 체험에 참여했다.

드라마와 첩보, 추리 스릴러 요소가 결합된 다양한 미션을 함께 해결하며 자연스럽게 소통하고 협력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창의적 사고력도 키울 수 있었다.

이어 대학로 아르코미술관을 탐방하며 다양한 현대미술 작품을 감상하고 문화·예술에 대한 이해를 넓혔다.

평소 접하기 어려운 전시를 직접 관람하며 작품에 담긴 의미와 표현 방식을 살펴보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마지막으로 연극 ‘시간을 파는 상점’을 관람하며 공연예술의 매력을 경험했다.

학생들은 작품 속 인물들의 고민과 성장 과정을 지켜보며 시간의 소중함과 꿈, 관계의 의미를 되새기는 경험을 했다.

공연이 끝난 뒤에는 서로의 감상평을 나누며 문화·예술이 주는 감동을 공유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생은 “친구들과 함께 방탈출 미션을 해결하면서 소통과 협력의 중요성을 느낄 수 있었다. 그리고 연극을 직접 관람하며 책으로만 접했던 이야기를 생생하게 경험할 수 있어서 뜻깊은 하루였다”고 소감을 전했다.

백재흠 교장은 “학생들이 학교를 벗어나 다양한 문화·예술을 직접 체험하며 새로운 경험을 쌓고 친구들과 소통하는 소중한 시간을 보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복지 프로그램을 운영해 학교생활 적응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신창중학교는 앞으로도 학생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다양한 체험 중심 교육복지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학생들이 문화와 배움 속에서 성장하고 서로 존중하는 학교 문화를 만들어 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