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Q뉴스] 경상남도는 16일 오전 9시부로 도내 사천만·강진만 해역에‘고수온 주의보’ 와 함께 도내 전 해역에‘고수온 예비특보’ 가 확대 발표됨에 따라 대책 상황실 가동, 현장대응반 운영 등 피해 예방에 총력 대응한다고 밝혔다.
전국:득량만, 가막만, 사천만·강진만/서해 및 남해 연안, 제주 연안
고수온 주의보는 수온이 28℃도달하거나 도달할 것으로 예상되는 해역에 발표되며 올해 도내 해역 고수온 주의보는 계속된 폭염의 영향으로 고수온 예비특보 발표 후 2일 만에 대체됐고 전년 대비 7일 정도 늦은 시점이다.
2025년 경남해역 고수온 주의보 발표: 2025. 7. 9.
15일 기준, 사천 비토해역 일 평균 표층 수온은 26.3℃로 폭염이 지속될 경우 28℃에 도달할 것으로 예측되며 통영·거제시 일부 해역에도 수온이 25℃에 육박함에 따라 도내 전 해역에‘고수온 예비특보’ 가 확대 발표됐다.
경남도는 고수온 주의보가 발표됨에 따라 대책 상황실을 즉시 가동해 시군별 현장 지도, 피해 현황 등 상황관리를 하고 있다. 고수온 현장지도반을 편성해 수산안전기술원, 연안 시군의 우심해역별 전담 공무원과 함께 사료공급 중단, 차광막 설치, 조기출하 등 현장 밀착 지도로 양식장 피해 최소화에 힘쓰고 있다.
도는 지난 15일에 해양수산부, 남해군과 함께 남해군 미조해역 해상가두리양식장과 적조 방제용 황토적치장 등을 점검하며 고수온기 양식어류 관리 등 고수온 피해 최소화 노력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도는 올해 고수온 대응장비 지원, 양식수산물 재해보험 지원, 면역증강제 및 예방백신 공급, 적조방제 등 7개 사업에 전년 대비 14억원 증액된 총 132억원을 지원해 대응체계를 강화하고 있다.
이상훈 경남도 해양수산국장은“양식 어업인께서는 국립수산과학원, 도, 시군 등 각 기관별로 제공하는 도내 주요 해역의 실시간 수온정보를 수시로 확인해 어장관리에 대응해야 한다”며 “고수온 피해 최소화를 위해 사료공급 중단, 조기출하 등 자기어장 지키기 노력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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