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Q뉴스] 함양군은 벼 생육기 병해충을 선제적으로 예방하고 안정적인 쌀 생산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7월 16일 수동면 도북리 일원을 시작으로 드론을 이용한 벼 병해충 방제를 실시했다.
이번 항공방제는 본격적인 생육기에 자주 발생하는 벼멸구, 혹명나방 등 해충과 잎도열병, 잎집무늬마름병 등 주요 병해를 예방하고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실시하고 있으며 총 2706ha의 면적에 9월까지 2차례 방제를 추진할 계획이다.
함양군에서는 1ha당 12만원의 방제비를 지원하며 농약은 농가 자부담으로 구입한다.
또한, 드론, 광역방제기를 이용해 관행재배, 친환경재배단지를 구분해서 방제를 실시할 계획이다.
특히 방제기간에는 구역 내 친환경재배단지, 양봉농가 등과 사전에 협의해 피해를 예방하고 방제 일정과 약제선정 등을 단지대표와 조율해 방제 효과를 극대화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최근 이상기상과 고온다습한 환경에서는 벼 병해충 발생이 증가할 우려가 있는 만큼 적기 공동방제를 통해 병해충 피해를 최소화하고 농업인의 노동력 절감과 고품질 쌀 생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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