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Q뉴스] 성남시는 여름방학을 맞아 어린이를 위한 박물관 체험 프로그램 4종을 마련해 오는 7월 28일부터 8월 14일까지 26회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총 460명이 참여하는 규모다.
프로그램은 수정구 신흥동 희망대공원 내 성남시박물관 체험동과 분당구 판교동 판교박물관 등 2곳에서 진행된다.
로봇공학 체험부터 마패 만들기까지 성남의 과거와 미래를 주제로 다양한 내용을 구성했다.
성남시박물관 체험동에서는 ‘성남시를 부탁해 로보틱스’, ‘우리 곁에 로봇’을 운영한다.
이 2종은 로봇의 원리와 활용 방법을 배우는 로봇공학 프로그램이다.
참가자들은 블록과 로봇 교구를 활용해 로봇을 직접 코딩하고 다양한 움직임을 구현하며 미래 기술을 쉽고 재미있게 체험할 수 있다.
판교박물관에서는 ‘보석 십자수 텀블러 만들기’ 와 ‘슈링클스 마패 만들기’를 진행한다.
보석 십자수 텀블러 만들기는 박물관에 전시된 도자기 유물을 관람한 뒤 고려청자의 학 무늬를 활용해 텀블러를 꾸며보는 체험이다.
슈링클스 마패 만들기는 조선시대 교통의 요충지이던 판교원과 낙생역을 오가던 관리들이 사용한 마패를 마술 종이로 제작해 열쇠고리로 만들어 보는 체험이다.
각 프로그램 참가 신청은 성남시 평생학습 통합플랫폼 ‘배움숲’을 통해 오는 7월 20일부터 선착순으로 받는다.
참가비는 무료다.
시 관계자는 “여름방학 동안 어린이들이 박물관에서 역사와 문화를 배우고 미래 기술도 함께 체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가족과 함께 즐겁고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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