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Q뉴스] 금천구는 여름방학을 맞아 관내 청소년들이 일상에서 벗어나 활력을 충전할 수 있도록 운영 중인 관내 청소년시설 기반 '여름방학 특별 프로그램'을 소개했다.
이번 프로그램들은 학업 스트레스 해소와 정서적 안정을 돕는 '힐링 캠프'부터 미래 인재로의 성장을 지원하는 '창업·글쓰기 프로젝트', 또래 간 유대감을 높이는 '레저·문화 축제'까지 청소년들의 눈높이에 맞춘 다이내믹한 콘텐츠로 풍성하게 구성됐다.
청소년수련시설 독산·금천 청소년문화의집 금천구에는 청소년의 건전육성과 복지증진 등을 위해 마련된 청소년수련시설인 독산·금천청소년문화의집이 있다.
2021년 독산청소년문화의집이 금천구 최초 청소년수련시설로 개관한 후 2023년 금천청소년문화의집이 문을 열어 청소년들을 응원하고 지원하고 있다.
특히 연면적 336㎡, 지하 1~지상 1층 규모로 조성된 독산청소년문화의집은 성평등가족부 주관 '2025년 청소년수련시설 종합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운영 성과를 인정받은 바 있다.
독산청소년문화의집은 이번 여름방학에는 청소년의 마음건강 회복과 미래 역량 강화를 위한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금나래 ON 마음 스테이션 '금나래캠프'가 오는 25~26일 경기도청소년야영장에서 개최된다.
청소년 60명이 참여해 글램핑, 캠프파이어 등을 즐기며 정서적 휴식을 취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청소년들이 스스로 기회를 발견하고 문제를 해결해보는 '창업 매니지먼트'와 사회정서 기반의 글쓰기 역량을 키우는 '청소년 작가 프로젝트'도 연이어 문을 연다.
금천청소년문화의집은 오감으로 즐기는 문화 체험과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오는 8월 8일에는 전 세계 대륙별 특별 체험 부스를 경험할 수 있는 금천인페스타 '방구석 세계여행'이 펼쳐진다.
금천구 가족센터와 연계한이 행사는 아시아의 홍등 만들기, 남아메리카의 워킹 나쵸, 아프리카의 킬리만자로 벽화 그리기 등 다채로운 액티비티로 청소년들을 맞이한다.
아울러 가족 요리 활동인 '금천피크닉'이 오는 25일 중고등학생을 위한 소통 프로그램 '청소년마음건강 힐링투게더'가 오는 8월 1일에 운영된다.
금천구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성평등가족부 장관 표창 수상 금천구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학교 밖 청소년들의 건전한 여가문화 형성과 도전을 적극 지원한다.
학업 중단 이후 또래 교류 기회가 부족했던 청소년들을 위해 20~21일 가평 캠프통포레스트에서 '금꾸미 SUMMER FOREST'가평 레저스포츠 캠프를 운영한다.
워터파크, 스피드보팅 등 짜릿한 수상 레저를 즐기며 검정고시 준비 등으로 쌓인 스트레스를 해소할 전망이다.
금천구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성평등가족부가 2025년 종합평가로 전국 222개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의 지난 3년간 활동을 평가한 결과 상위 7%에 해당하는 15개 기관에 포함돼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구는 올 여름 프로그램도 학교 밖 청소년들이 꿈과 희망을 잃지 않고 자신의 길을 찾아갈 수 있도록 든든한 지원을 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이번 여름 시립금천청소년센터에서는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공모사업에 선정된 '2026 금천구 다가치 참여 창업 프로젝트'가 본격적인 막을 올린다.
다문화 청소년과 일반 청소년이 융합팀을 이뤄 아이디어 발굴부터 제품 제작, 판매, 수익금 기부까지 창업의 전 과정을 주도적으로 수행한다.
구는 청소년들에게 실전 비즈니스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했다.
최기찬 금천구청장은 “준비된 프로그램으로 관내 청소년들이 서로 화합하고 건강한 민주시민이자 미래의 주역으로 성장하는 든든한 마중물이 되기를 바란다”며 “청소년들이 활기찬 에너지를 채우고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방면으로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각 시설별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사항 및 신청 방법은 금천구청 아동청소년과 또는 독산청소년문화의집, 금천청소년문화의집, 금천구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시립금천청소년센터 등 각 기관을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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