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군, 이장단연합회 한마음 체육대회 개최

관내 이장·기관 단체장 등 500여 명 참여…소통과 결속의 장 마련

김덕수 기자
2026-07-15 07:31:15




충청북도 진천군 군청



[한국Q뉴스] 충북 진천군 이장단연합회는 15일 진천 화랑관에서 관내 이장들과 기관·단체장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장단 한마음 체육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격년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지역 행정의 최일선에서 주민과 행정기관을 끈끈하게 잇는 가교역할을 묵묵히 수행해 온 이장들의 노고를 위로하고 상호 화합과 결속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이장단뿐만 아니라 농협과 읍·면 직원, 기관·단체장 등이 대거 동참했다.

참석자들은 ‘지역 발전의 중심, 진천군 이장단과 함께하는 군민 화합의 장’ 이라는 슬로건 아래 서로 소통하고 협력하는 상생의 의미를 깊이 되새겼다.

행사는 오전 예선 경기를 시작으로 엄숙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된 오송 참사 3주년 묵념, 개회식, 본 체육 경기, 노래자랑, 경품 추첨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이어졌다.

참가자들은 다 함께 팀별 경기에 참여해 땀 흘리며 친목을 다졌고 노래자랑과 경품 추첨 코너에서는 유쾌한 웃음과 즐거움이 가득해 축제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다.

김명식 진천군수는 “지역 발전과 군민 행복을 위해 행정의 최일선에서 늘 헌신해 주시는 이장님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오늘 체육대회가 서로 화합하고 소통하며 재충전하는 시간이 돼 앞으로도 지역 발전을 이끄는 든든한 구심점이 되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병종 회장은 “관내 이장이 한자리에 모인 매우 뜻깊은 행사인 만큼 승패를 떠나 우애를 두텁게 다지는 자리가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우리 이장단이 하나 된 힘을 바탕으로 진천의 눈부신 발전과 군민 화합을 이끄는 데 늘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진천군 이장단연합회는 주민과 행정을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든든한 지역 리더로서 다양한 봉사활동과 굵직한 지역 현안 해결에도 선제적으로 참여하며 지역사회 발전에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