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회마을의 여름밤, 음악과 치맥으로 물든다 ‘하회마을 빛의 숲 만송정’ 7월 18일․25일 개최

김덕수 기자
2026-07-15 07:21:02




하회마을의 여름밤, 음악과 치맥으로 물든다 ‘하회마을 빛의 숲 만송정’ 7월 18일․25일 개최 (안동시 제공)



[한국Q뉴스] 경상북도와 (사)안동하회마을보존회는 오는 2026년 7월 18일과 25일 오후 4시 30분부터 9시까지 하회마을 만송정 일원에서 하회마을 빛의 숲 만송정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하회마을의 아름다운 야간 경관과 다채로운 문화콘텐츠를 결합해 관광객들에게 특별한 여름밤의 추억을 선사하고자 마련됐다.

행사장인 만송정 일원은 화려한 조명으로 꾸며진 ‘빛의 숲’ 으로 변신하며 방문객들은 은은한 조명 아래 하회마을의 고즈넉한 정취를 색다르게 즐길 수 있다.

특히 DJ 공연과 다양한 장르의 음악 공연이 펼쳐지는 ‘빛의 숲 음악회’ 가 진행돼 한여름 밤 축제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킬 예정이다.

안동의 사위이자 히트곡 ‘잘가요’의 주인공인 가수 정재욱이 18일과 25일 양일 모두 출연해 대표곡과 감성적인 라이브 무대를 선사한다.

여기에 18일에는 DJ SHINE, DJ TAN, 밴드 COUNTDOWN 이 무대에 올라 흥겨운 공연을 선보이며 7월 25일에는 DJ ROBIN, 가수 사필성, 퓨전국악팀 Arian이 출연해 관람객들과 함께한다.

행사 기간 ‘치맥파티’ 가 운영돼 방문객들은 치킨과 음료를 즐기며 공연을 감상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다양한 포토존과 먹거리존이 마련돼 가족, 친구, 연인 단위 방문객들에게 풍성한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특히 하회마을의 대표 전통문화인 줄불놀이를 가까이에서 접할 수 있는 미니 줄불놀이 관람 및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참가자들은 줄불놀이의 원리와 진행 과정을 살펴보며 전통문화의 가치와 매력을 경험할 수 있다.

아울러 숯봉지 만들기와 달걀 소원쓰기 체험도 함께 진행된다.

한편 이번 행사는 하회마을의 전통문화와 아름다운 야간경관, 공연 체험 프로그램이 어우러진 복합 문화관광 행사로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여름밤의 추억과 색다른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